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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강내이 직끼 멕기~시러 북~에서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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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칸윤가 작성일2005-07-08 00:00 조회6,9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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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꾸무리 한 것이 한줄기 하려나 ?

이럴때는 밝게 가벼운 마음으로 생활 합시다..

움츠리지 말고 더욱 활기차게 운동도 하구여 ~

꼬불쳐 둔 비자금 있으면 가까이 있는 칭구들과 가벼이 쇠주도 ..캬

오늘은 에탄올 자동차 연료에 대하여 쬐끔 거시기 하려 하는데..

짜다라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들은 풍월로 몇자 적어 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를 씨끌 벅적 하게 한 세녹스 자동차연료

첨가제를 기억 하시지요...

실제 세녹스에 대해서는 직접 개발에 참여 한 3회 선배께서 울산에

리멕스라는 공장을 차려서 시험 가동중에 정부규제를 뚫지 못 하고

눈물로 공장문을 닫은 사례를 바로 지근에서 보기도 하였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자동차연료 연구학회,산자부 조사발표로는

휘발유차량과 짜다라 큰 차이가 없다고 들은것 같은데 왜

생산을 할 수 없었는지.... 아마도 힘의 논리 ???

예를 들어 SK, GS,현대,쌍용,휘발유 수입업체 등등 이런 대기업이

마음만 먹으면 쬐메난 넘 정도야 ..ㅋㅋㅋ

암튼 그건 그렇고 오늘 이바구 하고자 하는 것은 에탄올 쪽인데...

석유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오르니 미국에서는 대체 에너지로

에탄올을 만들기 시작 한 것이지요..

그럼 지금 미국에서는 에탄올을 무엇으로 만드느냐 하면 ...

우리나라에서 옛부터 즐겨 마셔 오던 안동쇠주를 연상 하시면 되요

그런데 인간이 마시는 술이 아니고 자동차가 마셔야 할 에탄올을

생산 하려 하니 안동쇠주 공장으로는 도저히 불감당이지요...

따라서 미국에서 무쟈게 많이 생산 되는 옥수수를 이용하여

무쟈게 많은 대체연료를 생산 하기 시작 한 것이지요...

물론 사탕수수를 이용 하기도 하고... 1차 산업 농업이 먹거리를

해결 하였던 과거는 흘러 갔다는 말쌈이외다..

야자수 팜유를 이용한 바이오디젤을 생산 하기 시작 한 것과 같은

맥락이지요... 이 에탄올연료 사업이 조만간 국내로 들어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회사 곡물사업본부에서 는 이미

옥수수로 에탄올을 만들고 난 그 부산물을 수입 하여 훌륭한 사료로

판매하고 있는 중 입니다.

그런데 웃기는것이 옥수수를 발효시켜 에탄올을 만들고 난 것이

영양학 적으로는 오리지날 옥수수 보담도 더욱 우수 하다는 거죠

미국사람들 정말 대단 하지 않습니까 ?

몇일전에 실험 한 딥임펙트 프로젝트 같은 것 ..벌린입이 딱 벌어져

다물기 힘든 일 아니겠어요 ???

우리의 호프 황우석박사님 같은분들을 수억으로 복제 하여 우리도

새로운 분야에 창조를 많이 해 나가야 할텐데....

앉아서 이래서 서울대는 안되고...타령이니...ㅋㅋㅋ

처음에 제목을 달고 에탄올연료에 대해서 쩜 적으려 했는데

뭔가 잘 안되네...

가지고 있는 논문을 배껴 적을 수도 없고..

좌우당간에 이야기의 요지는 이러 합니다....

6~70년대 허기진 배를 채우려 미국으로 부터 원조 받은 강냉이가

이제는 자동차 연료 되어 우리곁으로 닥아오고 있으며

꼭 강냉이 가루 같은 부산물이 우리나라 동물들 사료로 이순간

항구를 통하여 우리 곁으로 오고 있슴네다...

근데 내가 뭘 알리려고 뭘 적었눈고 ???? 글쎄

참으로 웃기는 짜장이로세...ㅋㅋㅋㅋ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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