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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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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준학 작성일2005-12-05 00:00 조회6,0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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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어져 몸과 마음이 다 움츠려 드는 듯하다.

그래도 추운 날, 마다하지 않고

작은 잔치 임에도 불구하고 찾아 준 친구들의

성의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친구들의 성의와 고마움을 마음에 담아

자그마한 이룸에 만족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할게.


인사말에도 말을 했지만

성실히 일하는 자가 일한 만큼의 대접을 받는 평범한 진리가

이 사업을 통해 나타나고, 존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평안한 친구가 되도록 열씨미 하겠습니다.

친구들의 격려와 후원을 가슴에 새기고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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