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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임자 있는 몸은 건드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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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5-07-04 00:00 조회6,4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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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다컸네

7세 된 아들이 친구와 놀고 있었다.
갑자기 외출할 일이 생긴 엄마는 애들이 아직 어렸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그 옆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그 모습을 본 아들이 말했다.

"햐∼ 울 엄마도 섹쉬하당."
이 말을 들은 엄마는 아들이 귀엽기도 하고 어이가 없기도 해서 머리를 살짝 쥐어박으며 말했다.

"어린 것이 엄마한테 무슨 말버릇이야?"
그러자 옆에 있던 아들의 친구녀석이 말했다.

"거봐, 이 자식아. 임자있는 여자는 건들지 말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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