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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칸"이 이렇게도 큰 뜻이 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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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칸윤 작성일2005-08-22 00:00 조회6,4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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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연산 계곡에서 그윽~서비님이 내게 한 수 가르쳐 준 것이

어이 '칸윤'  칸이라고 하면 엄청난 뜻이 있는데 그걸 아느냐 ?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 되었지..ㅋㅋㅋ

나는 실제로 "車 의 칸" 그래서 '차칸윤가' 요라다가 줄여서 '칸윤' 이돴다고..

답 하니깐... 몽고,터키,카타르,위구르 등의 나라에서는 임금을 호칭 하여

'칸'이라고 한다고 하더이다.

즉 '징기스~칸' 처럼 말일쎄....아하 역시 사람은 태어나서 서울로 가야 하고

공부를 하려 하면 서울대학 정도에서는 공부를 해야 하구나 하고 느꼈지..ㅋ

이야기가 나온김에 오늘 출근 하여 '칸'이란 뜻을 우리가 알고 있는 뜻 말고

다른 뜻은 무었이 있을까 하고 조사 한 결과가 대충은 요러 하더이다...

페르시아,아프가니스탄 나라에서는 나라의 높은 벼슬을 칭하며

의존명사로써는 핵물질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로 쓰이며 그 단위가

1만 메가톤이라고 하는 어머어마한 단위라고 되어 있더이다.

TNT 화약 100만 톤에 상당하는 핵무기 폭발력의 단위를 메가톤이라 하고

1만 메가톤이라 하면 TNT 100만톤 X 10,000 이니깐....헉  !!...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폭이 약 12.5킬로톤 이니 완존히 상상히 안되져....

하지만,  '칸'의 뜻이 어마어마 하다 하더라도 '칸윤'의 뜻은 그야말로 수레의칸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니다.

남녀노소 가진자 못가진자 모두를 탑재 해 주는 "칸"이랍니다...

그윽~서비님 좋은것을 갈촤 줘서 왕캄솨 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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