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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천불사 관음굴 입구 석조상에 우담바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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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항기 작성일2005-08-01 00:00 조회6,8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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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피어 있습니다.

7월30일 천불사에 들렀다가 천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다는 우담바라를 무데기로 보았습니다. 이 

우담바라는 7월 10일 처음발견되어고 지금은 우리로 잘 보존하고 있었습니다. 천불사 관음굴 입구에

32분의 관세음보살 가운데 4곳의 관세음보살에서 발견되어 정말 장관이었죠? 색상은 연한 연두빛을 

띄고 있는 영롱한 색깔이 참배객들의 시선을 잡고 있었다.

헌데 일부 학회에서는 이 꽃을 두고 풀잠자리 알로 추정하고 있거나 곰팡이의 일종으로 진단하고

 있다네. 그러나 아름다운 색깔을 지니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만개하는 모양은 자연이 주는

그대로의 모습에다가 불교신자들은 부처님의 몸에서 피어난 상서러운 꽃이라 생각되어 보존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관심 있으신분 한번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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