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카닥....끄~으응....드르르륵.. 척..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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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칸 작성일2006-08-18 00:00 조회6,053회 댓글0건본문
김군아 !
새~때 이리주가...! ...ㅋ..
셔터 내리던 제스쳐는 걍 이벤트로 어여삐 봐 주십시오 ! ㅋ
날도 덥고 김군이 휴가도 간다고 해설 ..ㅋㅋㅋㅋ
원래 배부른 돼지보다도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택한다고...
이말이 왜 여기서 인용 되느냐고 ?
갑자기 뭔가 앙탈을 부리면서 존재의 이유를 확인하려고여..
다들 잘 계시리라 여겨지옵니다...
멀리 포항에 있는 친구들도 그렇고..
더 멀리 있는 서울의 호빵맨 친구도 글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여학생들이 빠져 나감과 동시에
인기있는 몇몇 친구들이 함께 방을 나가 버리더라꼬....
우리가 어릴때도 우리 동네 형들이 가출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때 우리들은 '새바다'간다 쿠던데...
좌우지간 그말의 의미나 표기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새바다'갔던 형들은 반드시 돌아 오더라꼬...
주로 돌아 오는 유형이 .......
부모형제들에게 멱살잽혀서 돌아 오는 유형하고,
돈 떨어지고 객지에서 죽을 고생을 하다가 돌아 오는 유형하고,
비슷하였지만, 언젠가는 돌아 왔었는데...엉어엉..
팔우방을 빠져 나간 그리운 우리님들은 언제 돌아 오는지...?
뭣이 그리도 홈피 방문을 망설이게 하는지 ?
잠시 잠시 들러도 눈팅만 말고 댓글이라도 달아 주면
그이름 석자를 보면서 당신들을 떠올리며 즐거울텐데...
안그렁교 ? ㅋ
이제 10호 태풍이 지나고 나면 써~언한 가을입니다...
홈피 물주기 ..아자 !
홈피는 생물이라고 언젠가 강조를 한적이 있었는데....
돌이켜 생각 해 보면 이 무식한놈 참으로 겁대가리 없이 주절대기도
하였고 민망한 내용을 막 갈겨대기도 하였는데...
오히려 겁대가리 없던 그때가 더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오랜 친구들끼리 이야기 보따리를 풀지 못하면 어디서 ?
아니 어느 홈피에서 그렇게 지낼 수 있겠나이까 ?
내가 들락거리는 홈피는 너덧군데 되지만, 팔우방 처럼
편하게 다니는 곳 없거던요...
좋은 날 !
좋은 사람들이여 !
꼬랑지 내리지 말고 나오시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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